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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월 9일 라피신 첫 날이다.
전날 OT로 만났던 사람들 덕분에 더 잘 적응하고 있다.
물에 빠져서 허우적대다보니 적응이 된다. 아직 모든게 완벽하진 않지만..
오늘은 오전 10시쯤 서초 클러스터에 도착해서 밤 12시쯤 귀가했다. 14시간동안 있었네..
물에서 허우적대며 경험을 쌓아가는건 당장에 필요없어보이지만 언젠가 수영을 할 수 있게 하리라 생각된다.
첫 날임에도 이것저것.. 재밌었다. 내일(오늘)은 더 바쁘겠지.
한 달간 라피신에만 집중하게 되었다. 다른 일들을 모두 중단하고 오직 하나에만 집중하는 것이 얼마만이던가.
그래서 더 즐겁다. 내가 이 일에 몰두하고 있다. 한 달간 블로그 글은 뜸할 것 같다.
라피신이 끝나고 발전할 내가 기대된다. 끝나면 후기를 올려봐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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